남편이 5살에 엄마 집나가고 아빠가 새엄마를 데려왔는데 아버님 일나갔을때 그렇게 몰래몰래 꼬집고 때리고 했는데 특히 머리말릴때 드라이기로 머리를 툭툭 때리면서 말렸는데 그걸 잊고살다가 내가 아이 머리말려주는거 보고 거의 통곡을 함.. 자기는 그걸 때린다고 생각을 못했고 목욕시킬때 팔을 뒤로 꺾거나 잡아당기는데 그냥 일상이었던거.. 그냥 남자나 여자나 자식있으면 재혼하지마세요. 남의 자식 내 애처럼 키운다는건 진짜 어렵고 누구한테든 바라서도 안되는일같음 나이가 이제 거의 50인데도 너무괴로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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