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고생이야 했겠지만 정산금으로 30억이 넘는 수입을 올려놓고 직장내 괴롭힘을 말하는 건, 좀 파렴치한 수준 아닌가?
30억 줄께, 힘들게 일해달라고 제안하면 난 편하게 일하고 싶다며 그런 제안을 거절할 청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인기에 편승해서 쉽게 쉽게 살아왔다는 건 부정할 수 없지.
대기업의 매니지먼트와 마케팅이 없었다면 과연 지금의 그 인기가 가능하기나 했을까???
사회에 나가서 정말 힘들게 고생하며 연봉 3~4천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을 생각하고
그들이 좋아해주는 팬심 덕분에 호화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걸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최소한의 책임감은 가지고 나불댔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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