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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만약 몰랐다면 율희가 더 대단.. 위아래로 살면서 말 안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전후사정 몰랐다면 시부모는 율희가 뜬금없이 가출한줄 알았겠죠 근데 몰랐을것 같기도 한게 최민환 아빠가 최민환 이혼했다고 했을 때 잘했다고 했대요ㅋㅋ 최민환 엄마도 애들끼리 다 정해놓고 통보 받았다고 했고요.. 그리고 여동생이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오빠가 업소 다닌거 걸려서 이혼했는데 방송에 자기 애까지 데리고 나오지 않았을것 같아요
시부모 도 그래..특히 시모..본인도 남편의 부모님의 며느리 였던 사람 아니냐?아무리 자기자식이라 팔이 안으로 굽겠지만 본인도 딸 가진 부모면 남의집 귀한딸 입장도 생각해야지.자기 딸이 ..그런일 당했다 생각 하면 피꺼솟 할꺼면서 며느리 뒷담화 하다니 ㅉㅉ
부모들은 자기 자식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모르는게 부모다. 업소 즐기는거 안들 본인 아들편 들겠지.
우리 애가 그럴리 없다!
친구들이랑 몇번 술이나 마시러 갔겠지!
집구석에서 얼마나 남편한테 신경 안썼으면 얘가 그런 곳을 갔겠냐며 오히려 며느리 잡겠지!
몰랐을수도있지.
하지만 알았다한들 팔은 안으로 굽는다. 며느리랑 자기자식중에 누구편이겠냐..율희인터뷰내용보니까 시댁가족들끼리 율희 뒷담화하다걸린게 한두번이아닌거같든데..
시부모는 율희가 문제가있어서 본인아들이 잠시 밖에서 방황한거라고 생각할수도있을듯~
만약 몰랐다면 율희가 더 대단.. 위아래로 살면서 말 안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전후사정 몰랐다면 시부모는 율희가 뜬금없이 가출한줄 알았겠죠 근데 몰랐을것 같기도 한게 최민환 아빠가 최민환 이혼했다고 했을 때 잘했다고 했대요ㅋㅋ 최민환 엄마도 애들끼리 다 정해놓고 통보 받았다고 했고요.. 그리고 여동생이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오빠가 업소 다닌거 걸려서 이혼했는데 방송에 자기 애까지 데리고 나오지 않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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