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ersnopy24.10.26 17:32

베푸시던 분이 떠나시면 이렇게 시청자일뿐인데도 마음이 쓸쓸해지나봅니다 다정하고 호탕해보이셨던분 실제로는 여리셨나봅니다 연예계에서 힘드신분들을 늘 먼저 챙기시는 모습에 정이 참 많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김수미 집밥도 장동민님과 하신 마리텔 영화들 프란체스카 예능들 늘 푸근한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까지 어릴때 보던 전원일기속 음성이 귓가에 선하네요 "일용아" 원하시는대로 쉬시고 좋은곳에서 행복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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