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zQZrIlP9124.10.26 00:58

한 시대가 저문다는 것 내 시대도 저물고 있다는 것 그녀도 청춘이 있었고 나도 스무살이 엊그제 같은데 덧 없다 매일 한번씩이라도 웃고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질때도 웃으며 인사하기 언제가 마지막이어도 웃음으로 기억되도록 비우고 정리하고 정돈하기 언제 떠나도 정갈한 뒷모습이 되도록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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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ingo24.10.26 02:59
작년인가?현미 어르신 돌아가신거 만큼 너무 충격이네요~ㅠㅠ 건강하게 오래 방송생활 하실줄 알았는데,,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