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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어쩔래미
24.10.25 13:46
이리 허망하게 하루 아침에 떠나셔서 몹시 서글픕니다 좋아하던 배우중 한분이셨는데 어려서부터 정겨웠던 김수미 선생님의 얼굴을 이젠 뵙지 못하다니...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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