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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2000k
24.10.25 08:45
남자놈은 가만히라도 있지..여자가 아이들 교육이 어쩌고..아침에 못일어난다느니 어쩌고.. 남편도 50프로이상 찬성은 아니여도 의견조율하에 유치원 보내는거였고(핑계와뒤통수 치는격) 저 나이에 애셋육아 해봤냐?클때까지 통잠자는게 소원인게 엄마다. 더군다나 밤형인 사람들은 아침에는 밤새 그전날 애셋에 시달려 얼마나 힘든지 남편과 분배안하면 정말 힘든게 육아다.근데 이제와서 아침형 밤형 운운하며 문제 있다는식으로 언급?이걸 유책사유라고 든다는게 멍청함..그리고 가출?지는 저렇게 일한답시고 몇일안들어오고 새벽들어오니 그건 일이라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또 평상시 저런일땜에 부인은 예민해져 있는데...시댁육아 같이하니 맡기고 화나고 답답해서 뛰쳐나왔을텐데..남자는 저렇게 놀았던놈이 몇일 밖에있음 일때문이고 여자는 싸우다 나가면 가출이냐? 이걸 가출이라 말하며 언급하는 꼬라지라니..뭐?남편이 돈버니까 참아?다 사회생활이 그래?아빠란놈이 돈을잘벌고 어쩌고를 떠나서 정신 똑바로 박힌 행동이라 생각안들면 정떨어져서 참다가 폭발함..애셋은 버거우니 경재력있는 시댁과 돈번답시고(어쨋든 평상시 돈버는일이라 저리 핑계대며 말하니 얼마버는지 모르지만) 밖으로 도는 아빠밑에서 키우는게 낫다생각할꺼고..어리고 이쁜 애셋엄마에 가정주부였다..더군다나 시댁과 부대끼며 육아했던!!! 충분히 어린나이 감당하기 버거울때 자신을 다 내려놓고 전쟁터처럼 달려왔다...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애셋까지 키웠다는건 남편의 정신적인 지지가 필요했을것이다. 근데 아빠로서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이 드는순간 현타 제대로 맞지..내가 뭐가 부족하고 못생겨서 저새끼는 밖에 여자들이랑 노나.. 지네집 서포트 와이프 육아 메인으로 하니 지는 솔로처럼 놀아도 된다 생각했나본데 부인입장에서 너가 육아 도맡아서 해도 그딴식으로 살수있나 해보라는 식이였을수도...근데 엄마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다니;앞으로 살아논 날들보다 살날이 많은 이쁜 나이이다...이제부터애들 엄마로써 경재력갖고 서포트 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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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남이 제수씨 애들 생각하라며 오히려 말리는거보고 충격받음 저러고 슈돌을 나왔다니.. 귀씻고싶다 더러워서 소름이 돋음 나였어도 절대 한집안에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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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다녔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소 포주조차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라고 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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