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vCGFK1224.10.24 23:29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지 않나? 설마 이런걸 생각 못하고 혼자 낳았나? 어쩔수 없이 아빠를 잃는 경우라면 몰라도 시작부터 아빠가 없다는것, 아빠를 경험?하지 못하게 존재를 모르고 살게 만든것.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다른 순간들에서 아빠의 빈 애초부터 없는 그 자리를 많이 그리워하고 동경하고 버거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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