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24.10.24 16:35

진짜 종교 차별 폄하 하고 싶지 않은데 살아오면서 만나본 기독교 사람들 하나빠짐 없이 이해할수 없는 본인들만의 감동 포인트가 있음... 나도 이 두사람 만나고 결혼하는거 그래도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몸은 불편해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 끼리 잘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것 같아서 축하했고 지금도 축하는 하지만 신부측 엄마 표정이 계속 생각나서 안쓰럽기도 하고 축사도 지금저게 뭔말인가 싶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었음...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