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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dernJm42
24.10.23 17:59
이 축사를 본 송지은 친정 식구들은 가슴이 미어지지.. 입장 바꿔서 아무리 이해했다고 해도 가만히 휠체어 탄 모습의 사위와 그 옆에 서있는 딸을 보면 그냥 보기만 해도 눈물이 줄줄 날것 같은데 이토록 자세한 상황설명이라니.. 앞으로 송지은이 가야할 길을 미리 생생 라이브로 읊어준거나 마찬가진데 내가 엄마라면 통곡을 해도 모자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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