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24.10.23 15:15

이혼하시기전에 교육비로 800쓰고 서로 이견이많아 상담하는 프로 살짝봤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내가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로인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대단히 교육적인것도 아닌데 누구를 위해서 돈을쓰고 시간을 쓰는건지.. 본인의 결핍때문에 교육에 집착하는듯보였어요. 경제적으로 남편분이 부담스러워하고 호소하는데도 혼자만 괜찮으셨던듯요.. 말해도 안통하는스타일. 결국 상대는 지쳐가고 더이상 앞날이 보이지 않는 지경까지 갔겠죠? 이혼후 옷만가지고 나가셔서 재산분할없이 양육권도 남편이 양육비도 남편이 책임지는 구조 아닌가요?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것이 나의 이기심과 무책임함때문은 아닌지.. 반성하셔야할거같아요. 전부를 알수는 없지만 누구 하나의 잘못이아니라 서로 안맞았던것인데 두분 다 예능에 활발히 나와서 이혼얘기를 돈벌이식으로 하시는거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이 나중에 봐도 속상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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