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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TU
24.10.23 02:47
아.. 교육관 다르면 정말 둘이 성격 다른거랑 차원이 다름.. 자녀문제는 내 가치관과 남편의 가치관이 조합이되야하는데 이게.,... 조합이뭐야.. 융화자체가 안됨. 양육은 엄마가 . 그런 기준점이라도 있음 좋으련만, 시부모 시누이들이 가까이 살아서 교육관은? 이해하고 공감해주면 좋으련만 팔은 안으로 굽기에 이혼을 했겠지.. 엄마는 환경적으로라도 본인보다 아빠가 더 잘 돌볼 거라는 거 아니까 아이들 아빠랑 살게하는거고..
최민환이 먼저 '이혼 요구'했다…율희, 눈물로 최초 고백 [이제 혼자다][별별TV]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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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살아봐서 모르는거다.. 얘가 애엄만데 철없다 없다 하는데.. 살면서 시부모 그늘에.. 남편 군복무에 .. 출퇴근이라 하더라도 심적으론 부담됐을꺼고.. 게다가 쌍둥이까지 보다보면 둘다 지칠때로 지칠만도 했지.. 결혼 생활중 그 고비라는게 몇곱이 있을뗀데.. 그 단계를 짧게 끊었을뿐.. 둘다 이리저리 욕먹고 힘들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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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는 소리를 그냥 했겠어? 애가 셋인데ᆢ안봐도 4D 스크린이지 얼마나 투정을 했을것이고 불만을 나불거렸을것이고 입을 댓발 내밀고 다녔을거며 내방치기는 오죽했을까 그런소리 나오기까지 얼마나 감당 안되면 대중눈 의식해서라도 살자 했을텐데 이혼소릴 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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