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2 22:55

근데.. 안살아봐서 모르는거다.. 얘가 애엄만데 철없다 없다 하는데.. 살면서 시부모 그늘에.. 남편 군복무에 .. 출퇴근이라 하더라도 심적으론 부담됐을꺼고.. 게다가 쌍둥이까지 보다보면 둘다 지칠때로 지칠만도 했지.. 결혼 생활중 그 고비라는게 몇곱이 있을뗀데.. 그 단계를 짧게 끊었을뿐.. 둘다 이리저리 욕먹고 힘들긴 할듯..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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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er24.10.23 08:05
베플시부모님이 젤 피해자에요 노년을 즐겨야 하는데 손주 손녀 봐준다고 본인들 생활 못하잖아요 그러니 서로 불편함은 있을겁니다 내부모 내형제랑 살아도 어긋나는 게 한번씩 생기는데 당연하죠 그리고 군대는 그나마 출퇴근이라 나은거죠 일반인도 출근은 하잖아요 결혼은 현실이에요 누구탓을 하기 보다는 두사람이 맞지 않은거죠
두딸아빠24.10.23 10:30
베플씀씀이가 장난 아니던데?? 그 얘긴 없네
KowaCTrj3924.10.23 08:42
베플전남편이랑 상의하에 프로그램 나와서 얘기하는거긴 하겠다만 어그로만 끌고 욕만 먹을까 안쓰럽네 이제 27이던데 22살에 결혼해서 애가 셋이니 애만 키우며 넘의 부모 눈치보며 하고 싶은것도 먹고싶은 것도 내 맘대로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살았을텐데 둘다 힘들었을텐데 욕 안먹었음 좋겠네요 남자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살림은 차려야겠고 돈은 없고 가족들 힘을 빌려 어떻게든 살아보려한거같고.... 둘다 안쓰러워요
cEuzpmvd6624.10.27 23:19
부부사이의 일은 어느 한쪽말만 듣고는 알수없다. 누구나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그릇의 크기가 있다. 상대를 감당할수 없으면 이혼을 요구할수밖에 없다.
24.10.25 08:59
글쎄요 ~? 관심없음 애들 걱정이나 하삼
vSfiXmbG4524.10.24 08:48
애들이 젤 피해자인데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는게 쫌.. 어린애들은 무슨죄임 지들이 어린나이에 낳았으면 힘들어도 부모노릇 해야지 그게 힘들고 답답해서 자기인생살겟다고나와놓고선 무슨 피해자불쌍한척..준비안된상태에서 애를 낳았고 책임질 자신없고 어른답지못한 자신의 부족을 탓해야지 뭐 여론이 너무해 불쌍한척은 참.. 팩트는 애들생각안하는 못난부모 맞어
cNjhMPY9924.10.23 16:58
왜 처음부터 시댁과 같이 살았을까? 당연히 불편하지. 따로 독립해 살아도 힘든판에..어찌 됐든,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안다. 많은 스토리가 있을듯
krpmroT9824.10.23 13:54
가정을깨고 팀을깨고 본인도 괴로웠겠지만 본인선택으로 멤버가 자식들이 피해본거 잊지마시고 부디 다음결정은 좀신중하게 본인만 피해보게 하세요
따당24.10.23 13:06
딴건이해하겠는데 상근이부담스러우면 2교대하는 남편둔 아내는 어쩌라는거야
두딸아빠24.10.23 10:30
씀씀이가 장난 아니던데?? 그 얘긴 없네
멍키스패너24.10.23 10:04
애 아키워 본 것들은 일단 주둥이 싸물어라 하나도 힘든데 셋은 넘사
KowaCTrj3924.10.23 08:42
전남편이랑 상의하에 프로그램 나와서 얘기하는거긴 하겠다만 어그로만 끌고 욕만 먹을까 안쓰럽네 이제 27이던데 22살에 결혼해서 애가 셋이니 애만 키우며 넘의 부모 눈치보며 하고 싶은것도 먹고싶은 것도 내 맘대로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살았을텐데 둘다 힘들었을텐데 욕 안먹었음 좋겠네요 남자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살림은 차려야겠고 돈은 없고 가족들 힘을 빌려 어떻게든 살아보려한거같고.... 둘다 안쓰러워요
shower24.10.23 08:05
시부모님이 젤 피해자에요 노년을 즐겨야 하는데 손주 손녀 봐준다고 본인들 생활 못하잖아요 그러니 서로 불편함은 있을겁니다 내부모 내형제랑 살아도 어긋나는 게 한번씩 생기는데 당연하죠 그리고 군대는 그나마 출퇴근이라 나은거죠 일반인도 출근은 하잖아요 결혼은 현실이에요 누구탓을 하기 보다는 두사람이 맞지 않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