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QrhqRv5724.10.22 15:45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 설령 남자쪽에서 먼저 이혼 요구했다 치더라도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어린 아들에 딸 쌍둥이까지 애들 셋을 부부가 둘이 케어해도 힘들텐데 , 웬만하면 애들 클 때까지라도 참고 살았을텐데 아빠가 애 셋을 혼자 키우더라도 이혼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결정을 했을까 싶어서 무조건 최민환 편임. 이유 안 들어봐도 이건 그냥 너무 명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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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XdZXw424.10.22 16:43
베플원인은 헤프게 돈 쓴거도 문제 꼬맹이들 사교육비가800만원씩 지출
mfoxhacl2924.10.22 17:52
베플어쩌면 예상된 일이었을지도.. 둘다 어린 나이에 애가 생겨서 결혼하고 애기낳고 육아하는데 분명 힘들었을테고 시댁에서 같이 사니 그 곳에 온전히 율희를 이해할 사람이 있었을지? 시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내 아들 편이에요. 만약 최민환이 효자라면 더더욱... 아마 성격차이, 시댁식구, 육아 등등 복합적인 여러가지 요소들로 이혼한거같네요
RqcpRgkl2124.10.23 08:54
시가랑 살면 사람 돈다돌아....
피치맛물방울24.10.23 01:22
첫줄부터 남자쪽입장이 평범한 상식선이니 저출산에 줄줄이혼이지
mfoxhacl2924.10.22 17:52
어쩌면 예상된 일이었을지도.. 둘다 어린 나이에 애가 생겨서 결혼하고 애기낳고 육아하는데 분명 힘들었을테고 시댁에서 같이 사니 그 곳에 온전히 율희를 이해할 사람이 있었을지? 시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 내 아들 편이에요. 만약 최민환이 효자라면 더더욱... 아마 성격차이, 시댁식구, 육아 등등 복합적인 여러가지 요소들로 이혼한거같네요
arroxpg5124.10.22 17:14
시부모랑 같이 안살았음 이혼했었을까 싶음. 설령 남자쪽에서 통보를 했더라도 아이들 맡아줄 사람있으니 한거 아니겠어? 그 집에서 제대로 된 자기 위치나 있었을지. 쟤들 소득은 우리랑 다른데 단순히 돈을 헤프게 쓴것만 가지고 이혼? 말도 안됨.
NDXdZXw424.10.22 16:43
원인은 헤프게 돈 쓴거도 문제 꼬맹이들 사교육비가800만원씩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