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homi24.10.21 22:58

그러게 SNS 좀 작작 하지 그랬어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어찌됐든 어떠한 이유에서든 가슴 찢어지는 상황에서 양육권을 포기했더라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사진 올리며 글 올리며 전 못 그럴 것 같아요. 엄마가 되어보니까요.. 저의 개인적인 행복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맛있는걸 먹어도 아무리 좋은 곳에 가도 자식들 없이는 그 모든게 의미가 없어요 내 아이들이 불행하면 다 부질없어요 내 자식들이 행복해야 엄마도 행복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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