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살면서 인상 좋다로 시작해서 조상님 덕 보고 싶으면 제사 지내야한다를 거쳐
제사상 차릴 돈 달라로 끝나는 말 안 들어본 사람 얼마나 될까... ㅋㅋㅋㅋㅋ
뭐 이런 사이비들 거르는 거야 이젠 일도 아닌데
갈수록 사람을 거르는데 도가 튼 이 습관이 좀 서글프긴 하다
부모님 세대에 미친 놈들이 없었던 것도 아닐 텐데 그땐 이러지 않았잖아
미친 놈들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늘 도사리고 있는데
지금은 인터넷 보급되고 자잘한 사건 사고들을 수시로 전해 듣다 보니 세상이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 걸까
아니면 진짜 지금 미친놈들이 미친듯이 많아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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