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 일단 무조건 아내편을 드셨어야죠.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판단하고 싶으시면 남편자리 내려놓고 남일 때 하세요.
부부는 같은 편에 서야하는 겁니다.
아내분이 뭐 대단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편들어주는게 어려우세요?
남편분이 혼자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람 역할에 심취할 때
아내분은 세상에 내 편이 없다는걸 결혼생활 내내 곱씹고 마음에 앙금이 지는겁니다.
아내분이 그 여자분한테 불만을 표시하면 그냥 동조해주면 되는거잖아요.
가서 그 여자를 때리거나 복수하자 라고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그거 하나 못들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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