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보는거같네ㅋㅋㅋㅋㅋ 엄마가 풀무원 초창기에 선식팔고 영양제팔면서 영업 뛰었는데 엄마가 두루두루 잘지내서 지역 매출 1위였음. 매장하나 줄테니까 점장으로 있어보지 않겠냐는 제안까지 들어올 정도로 잘팔았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아빠가 쫓아다니면서 엄마가 남자랑 이야기만 해도 그 남자 멱살잡이하고 그래서 경찰서 들락날락하거 결국 매출 떨어지고 일도 그만두게됨. 내가 엄마랑 같이 다녔는데 진짜 남자 1도 안만나고 그런 낌새도 없었는데 의처증으로 엄마 잡고 그랬음. 근데 웃긴건 아빠는 다른 여자 만나고 있었음ㅋㅋㅋㅋ 살면서 내가 진짜 어려서 기억안날때 빼고 아빠가 엄마 말고 다른 여자 안 만난 날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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