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24.10.17 17:17

최동석은 딴데갈게 아니라 이봉원 짬뽕집에 찾아가서 조언을 들어야했다. 잘난 와이프 만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못난 남편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하하 호호 웃으면서 자기 할일 찾고 자기 라이프 즐기면서 와이프가 그냥 알아서 다 하게끔 맡기고 서로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도 가정을 잘 지키는 지혜를 좀 배웠으면 오늘날의 이런일은 없었을 텐데. 우리나라에선 잘난 여자 모시고 살기 쉽지 않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