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dernJm4224.10.17 17:14

미묘한 감정과 상황은 당사자만 아는거에요. 특히 바람은 안당해본 사람은 진짜 모르는겁니다. 설령 상대방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어도 누구 한사람이 그렇게 느꼈다고 하면 그렇게 느낀 부분을 충분히 풀고 가야하죠. 서로가 내 말만 하고 있는데 남편은 아내의 활동을 의심보다는 물심양면 지지해주고, 아내는 남편이 신경쓰는 부분인것을 인지했으면 더 조심해주었으면 될일인데 서로가 서로를 등한시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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