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도 죄지만 계속 경찰 공권력을 우습게보고 언론기사화된 자료를 경찰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해야하는 등 반성태도가 없는걸 넘어 다른 개인범죄자들과 달리 공권력 우습게보고 공권력과 싸우는 느낌으로 왕처럼 군듯보인 기사들이 연속됐음. 보통사람이나 심지어 재벌,정치인 등 권력자들도 수사받을땐 자기잘못이다 아니다 자기에게 얽힌 얘기를 하고 자신과 얽힌 상대방과 다투지 공권력에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성실하게 따르는데, 김호중은 당시 특이하게 경찰 공권력을 향해서 어쩌구저쩌구 했고, 어떤 내용들은 경찰이 사실아니라고 바로 기사나올 정도로 거짓들도 있어서 큰문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