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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네24.10.17 14:02

최동석은 D씨를 속칭 '호빠 선수'로 오해했다. 심지어 '디스패치'에도 "박지윤이 호빠 다닌 거 아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D씨는 과거 '크라임씬'에 나온 출연자. "오랜만이에요. 추석 잘 보내요"라는 '안부인사'가 호스트의 '고객관리'로 오해(?) 받고 있었다. 그냥 여기서 끝난 것 같다. 객관적인 시선에도 저 카톡은 그냥 단순 안부예요 최동석씨... 정신과 가보길 진지하게 권유드립니다

[단독] "카톡, 판도라를 열었다"…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전말 (녹취록)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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