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기때부터 이미 의처증 낌새가 있었네;;
의처증은 정신병동에 강제입원이 가능한데...... 그동안 이혼 안하고 참고 산게 대단하다.
의처증을 떠나서도, 대화중에 본질 흐리고 자꾸 말꼬리 잡고 딴소리하고, 지 맘에 안들면 욕박고 거기서부터 이미 인성 글러먹은거임.
특히 아이들한테 배우자 흉봤다는 대목이 너무 역겨움 ㄷㄷ
보통은 일을 잘리면 새 일자리를 알아보던가 미래를 위해 뭔갈 준비하던가 하는데 박지윤씨 땜에 인생이 망했다고하네..설사 그녀 땜에 잘렸어도 너때문에 내 인생이 박살났다고 하진않죠 너때문에 잘렸다고 화내고 새일을 알아보지..직장 잃었다고 인생이 망한건 아닌데..열등감이 너무 심해 마음까지 아파자듯..피해망상이 마니 심한듯..그리고 박지윤 단톡으로 욕한건 잘못이지만 최동석도 카톡보니 주변인들에게 오지게 욕하고 다닌듯..나오는 반응들이나 사진까지 찍어 선넘는 말들을 쉽게하는거 보니 최동석 이중 사실이 아닌것도 그냥 묵인하네
다 떠나서 c발거리고 무슨 년 거리고 장모님이 애들 6년간 무보수로 키워줬는데 3000만원 준거 갖고 박지윤한테 저딴 소리 하고 진짜 뭐없는 사위네 모든 생활비, 주거비, 학비, 세금 등 경제적인 책임은 박지윤에게 떠넘기기고 일하느라 나가고 사람 만나고 인정 받는거는 견디기 어려웠나보네 그리고 9시 뉴스는 너무 못해서 나올때마다 잘 들리지도 않았음 그걸로 비난받으니까 스트레스 못견뎌서 귀가 아프다고 본인이 스스로 그만뒀음 방송 보니까 아직도 본인이 당한거 억울하다 그러는데 아내가 더 억울할듯
본인이 일을해야 저런 잡생각을 안할듯.... 서로 대화가 안통하면 그만 끝을 내야지 왜 계속 붙잡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감. 글읽는 내도록 숨막히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
그렇게 불만이면 서로 안보면 되는건데 왜 안놔주고 계속 물고 늘어지냐고. 원하는 답은 절대 안나올건데. 그런 답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을거고. 빨리 벗어나길 빌어요. 누가 틀렸다 잘잘못 따지고 싶지도 않고 제발 런 해서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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