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mwHua9324.10.16 10:20

어머니 병원비 핑계로 몇억씩 빌릴 정도면 암 같이 엄청나게 심한 병 걸렸다고 뻥쳤을텐데, 집에 계시던 엄마는 본인이 졸지에 몹쓸병 걸린 사람이 된 소식을 듣고 어떤 기분이었을까; 부모 건강, 부모 목숨 파는 인간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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