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러들 방송 본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남편이 안타깝던데;; 물론 남편이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님. 그러나 1~2년 사이에 부모님, 둘째형이 세상을 떠났음. 원래도 가족들에게 심적으로 의지하는 분이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가족이 그렇게 단시간에 나를 떠난다고 생각하면 공황장애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이로 인하여 지금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들이 있지만 남편이 그만큼 힘든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 회를 봐야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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