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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bread78
24.10.14 11:18
근데 내가 아이 입장이면 친아버지면 오히려 상처의 크기가 덜할듯. 그리고 엄마가 아빠를 용서한다니 아들 입장에서는 뭐랴그 반기를 드는게 쉽지는 않지. 그냥 평생 상처로 그렇게 부자지지간은 멀어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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