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182024.10.14 06:32

오죽하면 그럴까.. 그래도 내 부모인데 발길 못하게 하는 건 원망스럽단 마음도 이해는 가. 그치만 당한 사람 입장에선 시어머니를 떠올리기만 해도 숨 막히고 심장이 뛸 걸. 거기다 내 아이를 보내고 싶겠니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 남편이 와이프 앞에서 몰지각한 자기 부모에게 마지막말이라도 하며 방어했으면 여기까지 안오지. 첫인사 갔을 때 와이프만 정신나간 엄마에게 두고 올라가란다고 올라갔을 때 이미 비극은 시작됐어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