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얘기 쉽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막상 당사자되면 그렇게 못함.. 아이들 문제도 그렇고.. 장신영씨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두번째로 얻은 가정인데 더 지키고 싶겠지..누구보다 힘들텐데 응원은 못해줘도 비난은 하지말자. 장신영이 무슨 죄야.

그냥 이혼하시는게 한번으로 끝나지않아요 돈있는데 무슨걱정이신지 남자바람 평생가요

뭘 함부로 해.

이혼이야 하던말던 문제는 부모자식 얼굴 방송에 다 노출해놓고 이걸로 또 사연팔이 하면서 돈 버니까 싫다는 거죠...

근데 막상하면 별거 아님

주변에서는 쉽게 내뱉는 '나같으면 못살아,나 같으면 이혼해' 이런 말들 남의 일이니 쉽게 말하지만, 막상 이혼하면 주변에서 그렇게 난리 치던 사람들에게는 그저 남의 일 일뿐이고 모든걸 헤쳐나가야 하는거는 내 몫이고 그 누구도 내 생활에 큰 도움 안됨. 그러니 남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온전히 나와 내 아이들만 생각해야 함. 누군가에게는 미치고 팔짝 뛰고 죽어도 같이 못 살고 용서 못할일이라도 나에게는 한번 덮고 갈 수도 있는 일임. 그져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무탈하고 행복하기를

이해함..나도3년전에 진짜 극단적인선택까지 시도하고 힘들었지만 용서하고 지금은 신랑도나도 노력하며 열심히 잘 살고있음 응원합니다~

응원 합니다. 여자이기 전에 엄마로써 응원 합니다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갈까?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어려운결정이지만부모로서는참현명한결정이라라는개인적인생각이다 ᆢ좋은일만가득하길기원해본다 ᆢ

아이들생각좀해봐냐지요 저는잘했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