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때쯤 일진들이 요즘애들 터지는것마녕 뒤늦게도 학폭이 잘 안터지는 이유가 옛날에는 사고도 많이치고 진짜 무섭긴 했는데.특히 오토바이. 머리 노란물 빼고 옷 방정맞게 입고 질질끌고 그러는 대신에. 어른은 무서운 줄 알고, 선생님한테는 깨갱하고 지들끼리 싸우면 싸웠지.패도 지들 후배만 패고(이건 맞으면서 일진하겠다고 들어온애들이니 할말없음). 구역에서 중학교 순위 정해서 순위 밀리면 보통 중학교 몇시 어디서 짱 붙었네 마네 몇명 모이네 대가리모아라 몇짱이네 이런 유치한걸로 패싸움하거나 (그러다 또 친해짐)교실에서 ㅆ@ 시끄럽네 이러면서 있는척하다가도 숙제내라 그러면 미안.나 안했어 교무실까지 같이 들어줄까?이런류였음 약한 애들은 안괴롭히고 양아치 짓은 안해서 그냥 엄청놀았다 말뿐 괴롭힘당햤다 이런말은 잘안터졌는데...오히려 약한애들 한테 한마디하면 븅@ 가만있는애한테 왜 헛지@ㅏㄹ이냐고 서로 욕했음.어지간 했나보네.....앵애취.한마디로 진짜 논게 아니고 붙어서 짓거리 했거나 안껴주는 2급이거나 그냥 꼴통이라고 일진들도 놔두는 부류.그냥 귀찮아서 행동대장 시키거나.가만 있어도 쟤 논다.이게 아니고 나 논다 놀아 깝. 아주 좋게봐서 싸움짱을 했더래도 온갖 허세에 나서서 흉한건 자기가 다 처리하고 실세 엄근진 카리스마 얼굴마담은 따로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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