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순화 능력이 필요해보이긴함 심성이 나쁜거같지는않은데

보기엔 쎄보이고 입은 좀 거칠지만 속은 여리고 착한사람인듯.

착한 건 맞더라 ㅠ 애초에 어머니 암투병 때문에 냉면 가게를 운영할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요리 시작한 거고, 이 방송도 어머니가 티비 좋아하셔서 출연한거고... 지금도 본인에게 요리란 어머니랑 같다고 말할 정도로... 어머니도 요리도 많이 사랑하는 사람 같음.

처음에는 너무 욕하고 거칠어보여서 보기 안 좋았는데 사람 자체는 나쁜 사람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지금이라도 고운 말 쓰세요^^

엄마 얘기하다가 울컥하는 거 보고 겉으로 세보이려고 하는 녀석들이 역시 속은 여리다 또 실감함

__ 이제 느꼈냐? 너 겁나 싸보여ㅋㅋㅋ

사람은 착해. 어렸을때부터 소통방식을 잘 못배운것같음. 고쳐나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