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면전에 대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건 회사 윗사람부터가 뉴진스를 그렇게 대하니까 회사 분위기가 뉴진스를 무시하는 분위기로 조성된 겁니다. 얼마나 회사가 뉴진스를 무시하면 매니저가 소속 아티스트끼리 인사도 못하게 막는겁니까. 그리고 무시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소속 아티스트잖아요. 자기 식구면 잘 돌볼 생각해야지 진작에 좋게 해결할 수 있는걸 이렇게 질질 끌어서 아직까지 해결도 못합니까? 아티스트 우선이라던 회사 어디 갔나요? 회사 역할이 아티스트에게 무슨 일이 나던 수수방관하는 겁니까? '경영과 창작의 분리'거리던데 지금 해오고 있는 걸 보면 경영도 제대로 못하는데 분리 분리 거리는게 말이 되나요? 내부 일도 제대로 해결도 못하는데. 관계 좋았던 외부업체랑도 싸우고. 그 전이 훨씬 성과가 좋았는데 왜 굳이 성과 좋은 팀을 갈갈이 찢어버리고 분리 분리 거리냐고요. 일이라도 잘하면 이해라도 하지 일도 못하는데 '경영과 창작의 분리'우기면 사람들이 이해가 가겠냐고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