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010324.10.09 11:39

서바이벌용으로 딱 자신감 표현하는 건 돌아이나 트리플 정도가 적당했고, 얜 인성이 안 돼 보이더라. 인터뷰 때마다 듣고나면 불편했음. 겸손을 강조하는 사람은 아닌데도, 상황에 맞게 얘기해야지ㅡㅡ 두부 지옥에서 정신나가게 경쟁하는 사람들을 잘근잘근 밟고, 다 이길 수 있다는 둥... 그럴 땐 고생하시고 결승에서 뵙겠습니다 정도로 하면 되는데 거만이 하늘을 찌르고 절대 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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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924.10.09 11:54
진짜 보면서 왜저러나 진짜 눈쌀찌푸려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