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iXqNkE4624.10.07 08:27

며느리는 위아래층에 시부모, 시누이랑 살면서 애 셋을 낳고 키웠는데 꼭 이혼하고 나니까 분가 ㅎㅎ 솔직히 율희가 그 집에서 자기 편 자기식구 하나 없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음. 그 집에 친구나 친정식구는 부를수나 있었을까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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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izQOn3424.10.08 00:30
애만 열심히 낳아놓고 좀 키우고 이혼. 애도 남자가 양육ㅡ 율희가 짠하다 이용당했다고 하긴 그렇지만
포도24.10.07 12:19
얘는 어째 반대로네. 대부분 이혼하면 혼자 애보기 힘드니까 합가하거나 근방으로 이사가잖음? 여태 율희 들들 볶이다가 이제 본인 혼자 볶이려니 불편한가봐???? 남자들아 니네 식구들은 너한테만 편하고 식구라는걸 제발 이혼하기 전에 알아라;;;;
gVssrjFJ5824.10.07 10:23
그건또 뭔억지소리야
잘될꺼야24.10.07 09:39
어제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시누가족에 시부모님까지 ㅠ 아무리 편하게 해주신다해도 시가는시가죠 이혼하니까 이제서야 분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