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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pzuqGl1624.10.06 12:01

한국 기자 새끼들이 직업윤리가 있나 싶다. 기사로 전남편 이름을 그대로 노출하면 되겠냐 안 되겠냐. 왜 너네들 돈벌이로 저 연예인들은 잊혀질 권리도 침해 당하면서 온라인 주홍글씨로 사람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게 하냐 이말이다. 지금껏 많은 악플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들이 많았는데 너네 기자들은 남의 목숨은 신경따위 쓰지 않지? 그저 남이 그러든가 말든가 내 통장에 금액만 찍히면 그만이잖아?

"전 남편 안재현과 예능할 때가 제일 행복했다"…구혜선, 반려견 회상하며 눈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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