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에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죽음으로 속죄? 나는 죽음이 속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죽음은 죽은 사람도 남은 사람도 모두가 불행으로 마침표를 찍을뿐. 나는 죽음에 있어서 이런 유형의 죽음은 나쁜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고인이 얼마나 억울하고 견디기 어려웠을까 안타깝다. 하지만 고인의 죽음과 별개로 댓글러의 주장인 죽음이 속죄? 내가 생각하는 속죄는 죄가 있을 때 하는 일이고 그 방식은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 것이다. 죽음은 속죄가 될수 없고 모두에게 상처만을 남기는 회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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