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오르는 음식재료들은 희생이라는 싸이클을 거쳐서 오르게 되는데 그 소중한 것들을 요즘은 소중하지 않게 요리함.
동네 요리집들도 맛 없는 집이 많아 졌고,
그로인해 잔반을 남기는 집들도 많아짐.
쿡방을 보고 그런 현상이 줄었으면 좋겠음.
진짜 장사를 하는 업장은 더 열심히 만들고, 요리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은 직접 집에서 소중하게 맛있는 요리를 해먹고.
음식이 식탁에 오를때엔 많은 희생들이 따르게 되어있음.
채식주의는 아니더라도 그 희생들을, 그 재료들을 소중히 여기며 맛있게 잘 먹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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