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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124.10.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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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iXhFYq6724.10.04 09:59
남자랑 10흘간 놀라가는것도 허락하고 참좋네..
와우와우123424.10.04 09:03
끼리끼리??
yasahFPg6124.10.04 08:58
둘다 지켜보는데 처음엔 박지윤 잘못 같았는데, 지켜볼수록 잘나가는 아내를 이해못하고 아내역할, 엄마역할을 강조하는 남자가 문제로 보인다. 잘나가는 아내가 벌어온 돈으로 본인집이며 본가부모님 집까지 샀으면 나같으면 고마워서 가정에 소홀한건 좀 이해할거 같은데, 그것과는 별개인가 봄. 워킹맘 입장에선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 같아보이는데 남편눈에는 자꾸 밖으로만 도는거 같아보이는 아내가 마땅찮은듯. 불륜은 서로 아닌거 같고, 상처받아서 서로 상처주는 진흙탕 싸움같아보임. 신혼초에 마냥 예쁘고 부러워보였던 부부가 어찌 이리되었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