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씨24.10.03 16:43

다른 건 모르겠고 이혼기사 나고 초반에 조용히 있던 건 나도 기억남. 반면 상대 배우자는 sns에 기자들이나 뇌텅텅인 애들이 좋아할 만한 글귀들 계속 올렸었고. 주어없는 글들 올리니까 신나서 기자들은 매번 기사 써대고 댓글에는 여자 욕하는 댓글들.. 주어없는 글인데 거기에 대고 박지윤 저아줌마가 해명할 수도 없는 거잖아? 그리고 지금 이 기사에 나오는 저 아줌마 말대로면 애들 때문에 그냥 잠잠히 있었던 것 같고.. 부부가 살면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 잘못이 아니라 서로 뭐 조금씩 어긋났겠지.. 그리고 아무래도 방송에 많이나와서 돈번 저 아줌마가 비호감 이미지 쌓였었고. 그런 이미지 때문에 더 욕먹었던 것 같은데 다 떼어놓고 이혼기사 뜨고 했던 행동들만 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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