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잎24.10.01 12:06

전 66세인데, god 나오면 왠지 눈물이 먼저 나오더라. 오랫동안 헤어졌다 만난 친구를 느끼기도 하고, 오며가며 들었던 노래는 가슴을 뭉클하게도 한다. 이런 그룹이 오래오래 존재한다는 것이 감사하고, 따뜻하고 정겹다. 박진영 프로에 윤계상씨 안 보여서 걱정하고 속상했는데..., 아! 이 사람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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