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uyAmLs8824.09.27 11:22

자기집과 달리 너무 화목하고 좋아 이상형이었다고 부러웠다고 말했지. 겸손해진 부분도 엄하게 자라 자식들에게도 엄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소녀가장이나 다름없었다보니 자식들에게도 그런 부분이 이어지는거겠지. 이걸 왜 정반대인 자랑이라고들 댓글들에 쓰는지? 그렇지않아도 저 인터뷰만 봐도 이렇게만 말해도 안좋게볼까 말조심하는 게 느껴진다. 공인이니까 공과 사를 구분해 말해야한다. 그게 느껴져. 방송 봐. 텐트밖은 유럽이던가 거기서도 주변 사람이 물어보고 궁금하다하니 할 수 없이 핸드폰의 자식사진들 보여주며 자랑이라 볼까봐 얼굴도 굳고 말조심하며 말하더라. 한편으로 생각해봐라. 본인이 엄마인데 사실 그대로 말하고 기분좋고 싶겠지. 근데, 방송에서 그렇게 행동하는거 단한번도 못봤고 민망해하며 빨리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려고만 하더라. 안타깝단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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