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사투리인 줄도 모른 채로 쓰게 되는 단어들이 꽤 많음
땡초> 청양고추의 경상도 사투리
저번주> 지난주의 강원도, 충남 사투리
땡기다> 당기다의 경상도 사투리
봉다리> 봉지의 경기도 사투리
쎄하다> 싸하다의 경상도 사투리
건덕지> 건더기의 전라도 사투리
잠 온다> 졸리다의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반띵> 절반으로 나누다의 경상도 사투리
까 주다> 지우다, 없는 셈 치다의 강원도 사투리
근데 잠 온다 저거는 서울 사람들이 저렇게 쓰면
부산 쪽인가 어딘가가 자기들은 오글거려서 못 쓴다고 했던 거 아니었나ㅋㅋㅋㅋ
알고 보니 사투리였던 단어
post.naver.com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