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 할까ㅡㅡ
자기 인생이 우울하니까 애를 낳으면 살아갈 의지가 생길 것 같다?
애가 있으면 지 인생이 나아질 거라는 생각만 하다니 머리가 꽃밭인 듯
육아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잘 알겠다
심지어 아내는 프로포즈 몇 번이나 거절하다가 끝끝내 애원해서 결혼한 건데
결혼하니까 이젠 말 바꾸고 애를 갖자고?ㅋㅋㅋㅋㅋ
거기에 희귀질환 때문에 먹고 있는 약이 임산부 금기 약물인데
이걸 알면서도 애를 낳자고......?ㄷㄷㄷㄷ
지밖에 모르는 새끼ㅡㅡ 이혼각이다
울고 빌고 하면서 결국엔 지 원하는 거 다 얻어내는 새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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