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을바라봐24.09.24 20:04

소식 접하고 쭉 다시보는중인데 작품에 작가님 심장이 따끔거리고 쿵쿵뛰고 하는 표현들이 잦게 나와요... 스트레스가 많으셨던 것 같아요 없을 수 없었겠죠. 장애아이들 가진 엄마들이 맘고생 많이 해서 그런지 아프신 분들이 많아요. 저도 작품 나올 때 즈음에 비슷한 상황이였어셔 많이 울고 많이 웃고 하며 함께했던 작품인데 이제 볼 수 없을거라 생각하니 먹먹하네요. 작가님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사들 언제나 응원할게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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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2Ha224.09.25 02:22
이 글에 공감해요.. 몸도 무리를 하실수밖에 없는데 그것보다 더 힘든건 마음고생이니까요... 모든 근심 내려놓으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