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카톡주고 받은 내용으로 딴 마음 품은건 알 수 있다. 낌새가 있었으니 하이브가 감사팀 투입시킨거다. 어도어는 그냥 하이브 자회사다. 독립경영을 시키든 뭐든 통으로 드러내 딴 살림 차리려 생각중인 사람을 대표로 놔둔다는게말이 안 되는거지. 민희진이 뉴진스를 진정 생각한다면 언플할게 아니라 뉴진스 잔여계약기간 동안 잘 케어하면 되는거다. 그리고 계약종료 후 독립을 하든 해야지. 한 방씩 주고 받았으니 화해하자~ 이러는건 웃긴 이야기지. 뉴진스와의 친밀감과 팬덤으로부터의 화력은로 하이브 이미지 깎아 승부보려하겠지만 팬덤의 유효기간이 몇 년이냐. 계약기간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팬덤 규모와 결집력이 약해진다. 민희진만 욕심 안 부리면 뉴진스는 많은 걸 이루고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데 민희진이 급한게 이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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