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댓글들에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 대중문화를소비하는 대중들은 너무 다양하고 방대해서 진짜
그 어떤 사회보다 별의 별 사람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고. 어쩔수없는 연옌의 숙명이니 받아들이고 그런 인간들은 신경끄고 살 길 어차피 대중들도
댓글쓰고나면 바로 잊고 각자 인생 살거든
무튼 날씬하고 살찌고의 강박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박봄이라는 사람 자체가 소중하고
현실적으로 박봄 당신같은 빛나는 재능 아무나
다 갖고 있지않고 그 재능으로 아직 젊은 나이에
누리는 큰 부와 명예까지 얼마나 신이 당신을
특별히 축복하셨는지 늘 기억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고 편히 먹고 마음 편히 살아가길 지금 모습
충분히 이뻐 박봄 당신 그 재능만으로도 충분히
자존감 갖고 당당히 살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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