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저런 여판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면 설득력이 좀 더 있었을텐데 너무 말같지도 않은 지옥캐릭터들의 등장들과 지옥검이니 지옥청소부니 등등이 사실완성도를 확 떨어뜨리고 몰입감을 확 낮춰 아쉬웠다. 박신혜의 액션연기는 이전 의사관련드라마가 시작이라 봐야지. 연기는 더 잘해졌다 느낌이 드는데 썼듯 너무 허구라 그게 깎아먹는 게 크고 나는 에스비에수플러스로 봤는데 2화 끝났는데 왜 또 2화는 나오는지 이게 하이라이트인지 뭔지 보면서 더 얼떨떨한데다 무슨 자막이 위에 나오고있어 외부쪽에서 만든 드라마라 완성도가 이래저래 떨어지고 반복영상으로 유명한 에수비에수가 더 그런건지 보다가 내 눈을 의심했다. 내 기억력이 이상하거나 착각한 게 아니라 뭔 계속 보여주던데? 지겨워 죽겠었어. 너무 잔인해 무조건 19금이다. ////// 뭐랄까 한국액션에서 여성에서 그 맥이 끊어졌다랄 수도 있었는데 이어지나보다란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과거엔 여성이 주인공인 액션드라마, 액션영화가 꽤나 나왔는데 과거에 비해 현재는 없다고 봐야지. 그마나 나와도 과거보다 설득력, 개연성이 많이 떨어져 왜 봐야하나싶다. 과거에서처럼 다시 여성이 주인공인 액션컨텐츠들이 다양하게 사실완성도를 갖춰 나왔으면한다. 잘하면 이 드라마가 자극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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