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고 느낀점은 저 부부는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서 이혼해야 한다 꼭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서만 아이를 키울 수 있는건 아니다 이혼하고 아내가 양육비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아내가 변할수도 있다 하지만 방송보고 확신이 들었다 33년간 한결같이 살아온 본인 생각과 성격을 고치는데 적어도 33년은 걸릴 것 같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이혼은 선택이 아니라 정답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