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낳아보니 애를 못 본다는 건 정말 애가 끓는 일인데 어찌 견뎌내고 살았을까

나 코로나 걸렸을때 혼자 방에 격리하고 있었는데 우리 애들 너무 보고싶어서 방에서 거실에 있는 애들이랑 영상통화함..하고 나니 더더더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고 그러더라

아니 정말로 지 새끼들 못보면서 어떻게 살았을까? 그것도 가장 예쁠때에 떼어놓고 온 남매를.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었을듯

그래서 많이 방황했잖아요 술취한 모습 담배피는 모습 등.....정말 제정신으로 못살아 갈꺼예요.... .......그래서 이혼을 못해요.........아이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