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4.09.20 08:56

노원에서 창동 방향이면 나랑 반대방향이었는데 왜 어제 퇴근길에 내가 탄 열차도 한참 정차해있었던 거지 내릴 역 하나 남겨놓고 한참을 서있는데 앞차가 아직 못 가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음 답답해서 그냥 거기서 내려서 걸어왔다.. 차라리 걷는 게 시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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