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나 극장계가 진짜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본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5만원 내고 더럽고 관람 매너도 안 지키는 빌런 감수해가며 2시간 보내는 것보다
덜 비싼데 미감 쩌는 미술관/전시장 공간에서 알엠마냥 느낌 있는 사진 몇 장 남기고 인스타 올리는 걸
더 힙하고 가성비 있는 여가라고 생각함
관객들이 열심히 영화관 가면서 한국 영화 천만 영화 여럿 만들어 줄 때 더 노력했어야지ㅋㅋㅋㅋㅋ
OTT 서비스에 극장이 뒤쳐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임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